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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2

비즈니스 영어 메일_Chapter 02. 자기소개하기 지난 포스팅에서 후다닥 넘어갔었던 자기소개에 대해서 조금만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볼게요! 서로의 얼굴도 모르는 이메일 세계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소개하는 것은 매우, 매애애애우 중요한 것 같아요. 공들여 쓴 메일이 세상에 빛 한번 못보고 그대로 스팸함으로 들어가는 최후를 보고 싶지 않다면 더더욱이요! I'm Sofia Jang, a sales manager at J&J Global. 이름 -> 직책 ->회사명 중요도에 비해 자기 소개는 참 간단하죠? 이름 -> 직책 ->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명 순서대로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순서를 외우실 필요는 없어요. 상대가 내 메일을 받았을때, 나에 대해 무엇을 가장 궁금해 할지 생각해보고, 적는거에요. 반대로 내가 의문의 메일을 받았다고 생각해.. 2020. 8. 23.
시작이 반이다! 비즈니스 영어 메일_Chapter 01. 시작하기 그래.... 시작이 반인데... '블로그나 한번 해볼까?' 하고 첫 포스팅 제목 "시작이 반이다"를 써놓은지 한 달 반 만에서야 게으른 장 과장은 이 글을 쓰기 시작하는 중입니다. Dear Mr. Lee, Hello Mr. Lee, 우리는 보통 한글로 편지나 이메일을 쓸 때에도 습관적으로 편지의 수신자를 다정하게^^ 한번 부르고 안부인사를 묻죠? "선생님께, 선생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또는 "사랑하는 친구에게, 야! 잘 살아있냐?" 하구요~ 영어도 똑같아요. 단지 비즈니스 이메일에는 그 다운 "정중함"만 조금 보탤게요! 영어는 더 간편하기도 해요, "Dear Mr. Lee" 또는 "Hello Mr. Lee"라고 시작만 해도 "Mr. Lee 님께, 안녕하세요."라는 인사까지 한 번에 끝난 거예요! 저..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