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과장의 사적인 비지니스4 비즈니스 영어 메일_Chapter 05. 끝인사, 맺음말, 서명 넣기 Chapter 01~ Chapter 04까지 비즈니스 영어 메일의 제목을 쓰고, 메일 시작부에서 자기소개를 하거나 안부인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어요. Chapter 05 에서는 메일의 마무리 부분에서 끝인사 하는 법, 맺음말과 서명 넣기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여기까지 익히시면 기본적인 메일의 양식은 갖춰서 쓰실 수 있는 거예요. 기본 포맷은 어느 메일이든 같으니까 다양하게 적용해서 쓰시면 됩니다. 1) 끝인사 * Thank you. / Thanks!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은 한글 이메일을 쓸 때에도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끝인사죠? 영어에서도 역시나 마찬가지 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편하고 간결하게! 회사에서 실제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끝인사입니다. * Thank you for yo.. 2020. 9. 3. 비즈니스 영어 메일_Chapter 04. 제목 쓰기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중에 가장 공들여 써야 하는 것은 바로 메일의 "제목"입니다. 왜냐!? 메일을 받는 사람은 메일의 제목을 보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제가 그래요 ㅎㅎ. 저는 하루에 적게는 100통의 영어 메일을, 많게는 300통의 영어 메일을 받기도 합니다. 휘몰아치는 메일의 바다에서 좌초되지 않고 살아남아 칼퇴하기 위해서는 내가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처리해야 하는 메일과 그렇지 않은 메일을 구분해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최선입니다. 또 그러기 위해서는 메일 제목만 봐도 '아, 무슨 내용이겠구나.' 감이 딱 잡혀야 하죠. 그러니까 전 세계 비즈니스 피플들의 칼퇴를 기원하는 마음에서라도 영어 이메일 제목은 " 구체적으로", "최대한 메일을 쓰는 목적과 핵심이 드러나게" 하지.. 2020. 8. 27. 비즈니스 영어 메일_Chapter 02. 자기소개하기 지난 포스팅에서 후다닥 넘어갔었던 자기소개에 대해서 조금만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볼게요! 서로의 얼굴도 모르는 이메일 세계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소개하는 것은 매우, 매애애애우 중요한 것 같아요. 공들여 쓴 메일이 세상에 빛 한번 못보고 그대로 스팸함으로 들어가는 최후를 보고 싶지 않다면 더더욱이요! I'm Sofia Jang, a sales manager at J&J Global. 이름 -> 직책 ->회사명 중요도에 비해 자기 소개는 참 간단하죠? 이름 -> 직책 ->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명 순서대로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순서를 외우실 필요는 없어요. 상대가 내 메일을 받았을때, 나에 대해 무엇을 가장 궁금해 할지 생각해보고, 적는거에요. 반대로 내가 의문의 메일을 받았다고 생각해.. 2020. 8. 23. 시작이 반이다! 비즈니스 영어 메일_Chapter 01. 시작하기 그래.... 시작이 반인데... '블로그나 한번 해볼까?' 하고 첫 포스팅 제목 "시작이 반이다"를 써놓은지 한 달 반 만에서야 게으른 장 과장은 이 글을 쓰기 시작하는 중입니다. Dear Mr. Lee, Hello Mr. Lee, 우리는 보통 한글로 편지나 이메일을 쓸 때에도 습관적으로 편지의 수신자를 다정하게^^ 한번 부르고 안부인사를 묻죠? "선생님께, 선생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또는 "사랑하는 친구에게, 야! 잘 살아있냐?" 하구요~ 영어도 똑같아요. 단지 비즈니스 이메일에는 그 다운 "정중함"만 조금 보탤게요! 영어는 더 간편하기도 해요, "Dear Mr. Lee" 또는 "Hello Mr. Lee"라고 시작만 해도 "Mr. Lee 님께, 안녕하세요."라는 인사까지 한 번에 끝난 거예요! 저.. 2020. 8. 22. 이전 1 다음